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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미국땅에 살고 있는 한인이지만 너무나도 다른 '대니', '제시카' 그리고 '동석'. 총기사고와 사기사건을 각각 겪은 '동석'과 '제시카'는 '대니'가 올린 룸메이트 광고를 보고 급히 이사를 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성격, 미국에서의 거주기간, 경험들, 앞으로 갈 길마저 모두 다른 세 사람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게 되는데..
해외에서 미국으로 와 살고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세 인물을 통해 다양하게 풀어내는 유쾌한 시트콤!

미국 로컬에서 처음 탄생한 K-Sitcom! 미국에 살고 있다면 누구나 '내 이야기'처럼 느낄 수 있는 공감 시트콤이 나타났다!

대니

“2세라기엔 너무나 한국적인 1.8세”

한국에서 태어나 6살에 미국으로 이민 온, 31살 대니는 한인타운의 유명 K-BBQ집 아들이다. 가장 맏형이자 가장 미국에서 오래 산 선배로서, 동석과 제시카를 밝은 분위기로 이끈다.

제시카 지현

“어떤 상황에서도 나만의 방식으로 꿋꿋하게 살아내는 1.5세”

14살에 미국으로 이민 온 제시카는, 강한 개성을 가진 GenZ세대이다. 한국어와 영어 모두 할 수 있는 1.5세이며 자신만의 개성으로 강한자존감을 드러내는 이민자이다.

동석

“아직은 모든게 처음인 FOB 동석”

한국에선 소위 엄친아라 불리던 동석은, 대학졸업과 군대전역 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미국으로 유학을 오게 된다. 하나하나 다시 배워나가야 할 것들이 많은 미국 땅에서, 제시카와 대니를 만나 함께 성장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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